✅ 수초 어항을 위한 CO₂ 공급이 고민이신가요?
✅ 비싼 CO₂ 시스템 대신 저렴하게 DIY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계신가요?
오늘은 자작이탄(이산화탄소 공급 장치) 만드는 방법을 생물적(발효 방식)과 화학적(반응 방식) 두 가지로 소개해 드립니다.
자작이탄을 활용하면 수초 성장 촉진, 광합성 활성화, 어항 내 건강한 환경 조성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!
🔥 자작이탄이란?
자작이탄은 이탄(CO₂)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DIY 방식입니다.
✔ CO₂ 시스템보다 저렴한 비용
✔ 쉽고 간단한 제작 가능
✔ 수초 성장과 수질 개선 효과
하지만 방식에 따라 CO₂ 발생량과 유지 기간이 다르므로, 자신의 어항 환경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✅ 1. 발효 방식 자작이탄 – 생물적 방법
✔ 원리:
- 설탕과 효모(이스트)의 발효 반응을 이용해 이산화탄소(CO₂) 발생
✔ 준비물:
- 페트병(1.5~2L) 1개
- 에어튜브 & 체크밸브
- 효모(이스트) 1~2g
- 설탕 200~300g
- 따뜻한 물(40℃)
- 베이킹소다(선택)
✔ 제작 방법:
1️⃣ 페트병 준비 – 뚜껑에 구멍을 뚫고, 에어튜브 & 체크밸브 장착
2️⃣ 설탕+물 혼합 – 페트병에 설탕 200~300g과 따뜻한 물을 넣어 녹입니다.
3️⃣ 효모 활성화 – 따뜻한 물에 효모(이스트) 1~2g을 풀어 혼합합니다.
4️⃣ 기포 발생 확인 – 약 30분 후 CO₂ 기포 발생 확인
5️⃣ 어항 CO₂ 공급 – 디퓨저(공기돌) 또는 나무 기포기에 연결
✔ 유지 관리:
- 2~3주간 CO₂ 공급 가능
- 발효 속도 조절을 위해 베이킹소다 추가 가능
✔ 장점 & 단점
✅ 저렴한 비용
✅ 자연 친화적
✅ 누구나 쉽게 제작 가능
❌ CO₂ 발생량 조절이 어려움
❌ 유지 보수가 필요함
✅ 2. 화학 반응 방식 자작이탄 – 화학적 방법
✔ 원리:
- 구연산과 베이킹소다의 화학 반응을 이용하여 CO₂ 생성
✔ 준비물:
- 페트병(1.5~2L) 2개
- 에어튜브 & 체크밸브
- 구연산(200g)
- 베이킹소다(200g)
- 물(500mL)
- 주사기(반응 조절용)
✔ 제작 방법:
1️⃣ 페트병 준비 – 각각 뚜껑에 구멍을 뚫어 에어튜브를 연결
2️⃣ 구연산 & 베이킹소다 용액 준비
- 병 1: 물(500mL) + 구연산(200g)
- 병 2: 물(500mL) + 베이킹소다(200g)
3️⃣ CO₂ 발생 구조 연결
- 병 1에서 병 2로 에어튜브 연결
- 병 2에서 나온 튜브를 어항의 디퓨저로 연결
4️⃣ 주사기를 이용한 CO₂ 조절
✔ 유지 관리:
- 2~4주 동안 일정한 CO₂ 공급 가능
- 구연산 또는 베이킹소다 부족 시 보충 필요
✔ 장점 & 단점
✅ 일정한 CO₂ 발생
✅ 배출량 조절 가능
✅ 지속 시간 길음
❌ 초기 세팅 비용 발생
❌ 반응 조절 실패 시 CO₂ 과다 발생 가능
🎯 발효 vs 화학 반응, 어떤 자작이탄이 더 좋을까?
방식 | 유지기간 | CO2 조절 | 난이도 | 비용 |
발효 방식 | 2~3주 | ❌ (불안정) | 쉬움 | 매우 저렴 |
화학 반응 방식 | 2~4주 | ✅ (조절 가능) | 중간 | 중간 비용 |
✔ 초보자라면 간단한 발효 방식 추천!
✔ CO₂ 조절이 필요하다면 화학 반응 방식이 더 적합!
💡 자작이탄으로 CO₂ 공급하면 좋은 점
✅ 수초가 빠르게 성장
✅ 광합성이 활성화되어 기포 발생 (펄링)
✅ 수질 개선 효과
✅ 비용 절약
📌 마무리 – 자작이탄 선택 가이드
비싼 CO₂ 시스템 없이도 DIY 자작이탄을 활용하면 어항 속 수초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.
자신의 어항 환경과 목표에 맞춰 발효 방식 또는 화학 반응 방식을 선택해보세요!
'물생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초보자를 위한 어항 크기 선택 : 어떤 어항이 적합할까? (0) | 2025.04.08 |
---|---|
수돗물 염소 제거, 방치보다 물갈이제가 안전한 이유 (0) | 2025.04.07 |
어항 청소 방법: 깨끗한 수조 유지하는 법 (0) | 2025.04.06 |
수조용 히터 사용해야 하는 이유와 유의사항 (0) | 2025.04.06 |
어항 여과기 소음 문제 해결 (0) | 2025.04.05 |